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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배당투자

ETF 수수료 비교 : 미국 S&P500, 미국 나스닥100

by doonga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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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500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

미국의 대표적인 지수 추종 ETF인 S&P500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여러 주관사에서 이미 ETF로 상장해 있는데요. 그럼 증권사별 ETF 수수료는 얼마인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위에 5개 증권사 말고도 더 운용하는 곳이 있긴 한데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거나 시총이 낮은 증권사는 제외했습니다. 대표 증권사들로 비교해 보니 수수료가 가장 낮은 건 삼성 KB의 KBSTAR 상품이고 가장 높은 건 신한 SOL로 확인됩니다. 물론 수수료가 낮다고 최종 수익률이 무조건 높은 건 아닙니다. 추적오차율, 괴리율 그리고 시가총액도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총보수를 우선순위로 고려하는 편입니다. 

수수료를 그래프로 보겠습니다.

 

 

만약 1억을 투자한다고 했을때 수수료가 가장 높은 신한 SOL은 210,400원의 수수료를 KB는 128,200원이 들어갑니다.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정도면 상품을 교체할만한 수준은 아닐 것 같기도 하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나스닥100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

미국의 빅테크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는 나스닥 100입니다. 수수료는 미래에셋 Tiger가 0.2246으로 가장 높고 신한 SOL이 0.1596으로 가장 낮습니다. 그래프로 보겠습니다.

신한 SOL이 나스닥 100은 수수료가 가장 낮지만 S&P500에서는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수료가 다 다르기 때문에 상품에 투자하실 때 한 가지 증권사 종목만 매수하지 마시고 비교해 보면서 가장 메리트 있는 걸 매수하는 것도 투자 전략입니다. 또한 수수료는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상장초반인 증권사는 변동이 클 수 있고 매달 체크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국 S&P500과 나스닥 100은 연금저축이나 IRP에서 많이들 투자하실 건데요. 20~30년 장기로 투자계획 세우신만큼 장기투자에는 수수료가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노후대비를 위한 장기투자에는 수수료를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잘 비교해 보시고 신중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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